가수 현아, 던 커플의 일과 사랑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찾아온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JTBC 스튜디오 다큐멘터리 ‘아임퐈인땡큐 앤유?’에서는 서로 다른 캐릭터를 지닌 현아와 던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성장 스토리를 진솔하게 그린다. 자기 목소리를 내기 위해 책임지고 노력하는 이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사람 그 자체에 주목할 예정이다.
정반대의 성격과 다른 작업 방식을 가진 두 사람이 프로젝트를 함께하며 생기는 갈등과 애정을 고스란히 녹여낼 ‘아임퐈인땡큐 앤유?’에서는 아이돌이라는 프레임을 벗어버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의 인간 현아와 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신과 철학을 갖고 유닛 준비를 하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요동치는 이들의 감정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자신들만의 영역을 개척하는 이들의 모습이 입체적으로 그려질 계획이다. 화려한 결과 이전의 과정을 보여줘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요즘 애들의 진짜 모습과 곧 듀오로 활동할 이들의 리얼한 일상 속 모습이 단독 공개될 예정이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현아와 던의 90일간 모습이 담긴 ‘아임퐈인땡큐 앤유?’는 오는 21일 저녁 8시에 스튜디오 룰루랄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며, 2회부터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