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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송경아, 모델 수입 공개…"인생이 확 바뀌었다"





‘신과 함께 시즌2’ 게스트 송경아가 자신의 모델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다.

20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6회 게스트로 톱 모델 송경아가 출연한다.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은 송경아의 결혼 10주년 기념 남편 생일상 메뉴를 추천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송경아는 “요리부터 인테리어까지 안 해본 취미가 없을 정도”라며 자신의 뛰어난 손재주를 자랑했다.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취미 컬렉터인 그녀는 “스트레스 받는 걸 배우는 거로 푸는 거냐”라는 질문에 새벽 베이킹 업로드에 얽힌 특별한 이유를 공개했다. 베이킹 실력자 성시경은 그녀의 고백에 폭풍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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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컬렉션을 휩쓴 송경아는 모델들의 수입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녀는 뉴욕을 다녀온 이후 한국에서 받은 자신의 수입을 언급하며 “인생이 확 바뀌었다고 해야 하나?”라고 표현했다. 송경아의 수입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4MC의 스트레스 해소법도 공개됐다. 신동엽은 “나는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며 “누가 나를 미워하면 오히려 재미있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성시경의 세상에서 가장 공손한 기습 공격에는 “분하다”고 외쳤다. 화가 없는 신동엽을 화나게 한 성시경의 공격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4MC는 송경아 부부의 음식 취향에 대해 들으며 서로의 음식 취향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MC들은 술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으로 끈끈한 사이가 됐다. 이들 중 시우민은 주당 유망주로 알려져 “조금 결함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용진이 “시우민 말고 시음인”이라고까지 한 시우민의 결함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는 20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한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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