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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업사이클 전문 기업 리하베스트, 2021년 1회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후원




㈜리하베스트(대표 민알렉산더명준)는 2021 제 1회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에 건강과자인 리너지바(에너지바)를 1,500개 이상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강남복지재단, 수서동주민센터, 수서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하고 총 10곳의 민간 후원처가 후원한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행사는 강남구 영구임대아파트 및 저소득 가구 밀집지역 지원 사업이며 금년 2021년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생필품 및 건강식품 등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 날 후원된 리너지바는 수서종합사회복지관 직원을 통해 강남구 수서동 SH6단지 15,000 모든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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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리하베스트 본부장은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 리너지바를 후원함으로써 코로나 19 및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강남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리하베스트는 국내 최초 푸드업사이클 전문 기업이며 식품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업사이클해 환경친화적인 식품을 생산하고 상품 검사 과정에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참여시켜 직업을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도 창출하는 스타트업이다. 앞서 말한 ‘리너지바’는 맥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하여 만든 수제 그래놀라바이다.

한편, ㈜리하베스트는 저소득층 및 코로나 19 의료진 등에게 자사 제품들을 지원하여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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