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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랩스, 계원예술대학교와 ‘nPlanet-아트’ 활용 및 미래형 인재양성 위한 MOU 체결

▲ 좌측_송수근 총장 / 우측_강신범 대표▲ 좌측_송수근 총장 / 우측_강신범 대표




㈜바른손랩스(대표 강신범)는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송수근)와 ‘nPlanet-아트’를 활용한 전시회 개최 및 산학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계원예술대학교 파라다이스홀에서 19일 체결했다.

‘nPlanet-아트’는 ㈜바른손의 블록체인 개발·운영사인 바른손랩스가 운영하는 NFT마켓플랫폼이다.


바른손의 강신범 대표와 계원예술대학교 송수근 총장은 바른손랩스가 운영하는 nPlanet-아트 서비스를 통해 계원예술대학교의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의 온·오프라인 전시회 개최 및 플랫폼 활용에 대하여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고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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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온·오프라인 전시회 ‘계원 Play 전시기획 연구용역’ ▲nPlanet-아트 플랫폼을 통한 작품 등록 및 홍보 ▲산학협력 교육 봉사 활동과 연구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nPlanet-아트 플랫폼 활용 ▲산학교육활동을 위한 학생 현장실습, 취창업역량활동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바른손 강신범 대표는 “계원예술대학교 우수한 인재들의 훌륭한 작품을 바른손랩스의 ‘nPlanet-아트’ 플랫폼에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나아가 ‘nPlanet-아트’를 통해 다양한 신진작가들의 홍보 활동을 지원하고 예술활동을 촉진시키며, 오프라인상의 예술품부터 디지털 자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화 콘텐츠가 모일 수 있는 예술·문화 콘텐츠 중심의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바른손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2021년 블록체인 특구연계사업'의 지원을 받아 콘텐츠 분야의 블록체인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계원예술대학교와의 NFT 마켓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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