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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핑구루, 에어그라운드TM 공기순환 토퍼 매트리스 선보여

“허리가 편안한 탄탄함, 바른 자세로 숙면하세요”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에게 있어 척추질환은 떼려야 뗄 수 없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척추질환으로 꼽히는 허리디스크는 책상에 장시간 앉아 학업 및 업무에 집중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서 특히 많이 보이며, 푹신한 잠자리나 새우잠을 자는 습관 역시 허리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그럼에도 다행히 허리통증은 잠자리를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어느 정도 해소시킬 수 있다. 다만 척추후만증이나 일자척추, 허리디스크를 앓는 환자들이라면 너무 푹신한 잠자리는 허리의 굴곡을 가중시켜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탄탄한 경도의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에 토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핑구루가 나섰다. 핑구루는 국내연구, 국내생산을 기반으로 통기성이 높고 탄탄하게 허리를 받쳐주는 에어그라운드TM 공기순환 토퍼 매트리스를 출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핑구루 에어그라운드TM는 최근 유럽에서 각광받고 있는 에어코일 구조의 매트리스에 핑구루만의 기술력을 더해 숙면과 허리건강에 가장 좋은 밀도와 최적의 온도를 사용해 탄생했다. 밀도가 높고 탄성이 높은 탄탄한 매트리스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바른 자세로 숙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핑구루 관계자는 "매트리스의 경우 밀도나 열에 따라 경도, 복원력의 차이가 많이 난다”며 “모든 회사의 에어코일 매트리스가 동일할 수는 없으므로 소비자는 본인의 취향에 따라 밀도와 탄성을 주의깊게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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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루 토퍼 매트리스는 일반적으로 바닥 매트리스나 침대 토퍼 매트리스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바닥에 깔아서 사용할 경우 체압분산이 균일하게 이뤄지므로 바닥이 느껴져 불편하거나 몸이 배기는 느낌이 없어 편안한 숙면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오래된 침대 위에 토퍼로 올려 사용할 경우에도 새 침대와 같은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의 경우 침대 낙상사고, 아기 호흡기 질식 위험 등의 문제로 침대 매트리스 선택에 있어 더욱 고민이 많은데, 핑구루 토퍼 매트리스는 바닥 매트리스로 사용하기 좋아 혹시 모를 사고를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바닥 미끄럼 방지 기능으로 쉽게 밀리지도 않아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수면 자세가 불편한 임산부, 허리가 안 좋으신 부모님들도 부담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출산선물, 부모님선물로도 많이 추천되고 있다.

사이즈는 자취생, 아동, 청소년들이 주로 사용하는 슈퍼싱글 매트리스 위에 올리기 좋은 슈퍼싱글 토퍼 매트리스 PSS50부터 거실 소파 앞이나 퀸 침대 위에 올려서 사용하기 좋은 퀸 토퍼 매트리스 PQ50, 온가족이 함께 바닥생활하기에 좋은 패밀리사이즈 PF50까지 총 3가지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매트리스 커버 또한 사용자 취향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부드러운 텐셀 면모달 커버, 쿠션감이 느껴지는 자카드 에어메쉬 커버, 실리콘 방수방오코팅 커버 등이 있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핑구루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AK몰, 롯데온, 신세계몰 등의 온라인 종합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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