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시그니스 세계총회, 한국 총회 1년 앞두고 조직위원회 출범식

오는 27일 염수정 추기경 집전 출범 미사






2022 서울 시그니스(SIGNIS) 세계총회를 준비하는 조직위원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꼬스트홀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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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은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의 집전으로 출범미사를 하고, 위촉장 수여식과 경과 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조직위원위원장 한승수 전 총리, 고문 서강대 총장 심종혁 신부, 조직위원 이백만 전 바티칸 대사 등이다. 시그니스는 전 세계 가톨릭 언론인과 커뮤니케이터들의 모임으로 바티칸이 공인한 단체로 4년마다 세계총회를 개최한다. 차기 총회는 2022년 8월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서강대에서 '디지털 세상의 평화'를 주제로 열린다.


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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