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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240조 투자에 강세 ...원익IPS 등 소부장도 ‘방긋’







삼성이 240조 원의 투자 계획을 내놓은 가운데 25일 장 초반 삼성전자(00593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원익IPS(240810) 등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종목들이 주가 측면에서 큰 수혜를 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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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 7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79% 오른 7만 6,200원에 거래됐다.

이와 함께 원익IPS는 6.25% 상승한 4만 7,600원에 거래됐고 한솔케미칼(014680)도 4.32%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한편 삼성은 향후 3년 간 240조 원 투자 계획을 밝혔다. 증권가에서는 총 투자금액의 90% 수준이 삼성전자가 될 것으로 보며 반도체 부문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본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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