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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학습 솔루션 매쓰홀릭, 빅데이터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제공

AI 빅데이터 알고리즘 활용으로 학습 처방 및 성취도 향상에 한 몫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정보 매체가 종이책에서 전자책이나 멀티미디어 전자책과 같은 다양한 형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과거 부모 세대의 교육은 종이 교재를 매체로 학습했다면 현재는 휴대나 보관이 용이한 스마트 기기를 매체로 학습하고 있다.

변화의 바람은 도구뿐만 아니라 교육의 커리큘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과거 천편일률적인 교과서적 학습 대신, 현재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는 IT 교육 스타트업들이 나타나는 것. 이러한 가운데 IT 수학 교육기업 매쓰홀릭이 AI 전자책을 통한 수학 교육 학습 시스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매쓰홀릭은 개개인의 실력에 맞는 맞춤 문제를 제공해주는 AI를 활용한 맞춤형 진단 처방, 학습성취도에 맞는 수준별 학습 처방을 하고 있다. 학생 성취도에 맞는 수준별 수업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에게 적절한 동기부여와 성취 욕구를 자극한다.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통한 '유형 분석' 프로그램(특허등록 제10-11141432)은 매쓰홀릭만의 특징이자 강점이다. 국가공인 매쓰홀릭 콘텐츠 개발 연구소에서 개발한 유형분석 프로그램은 시험적중률 98.8%, 누적 학습데이터 20억 개, 약 2,000여 개의 전과정 동영상 등 AI빅데이터를 통해 검증된 학습 진단 및 취약점 극복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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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개개인의 실력을 데이터화하기 때문에 성적분석 또한 가능하다.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통해 학생의 학습 빅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하여 취약 유형을 분석하고, 유형 이해도를 한눈에 확인하여 실시간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 태블릿 등 각종 기기를 통해 어디서든 학습량을 확인 하고 학생별 학습달력을 통해 학습 분석이 가능하여 체계적인 학습 플랜도 설계할 수 있다.

이렇게 빅데이터를 통한 학생 개인의 최적화된 학습 솔루션 제공으로 학생의 성취도 향상은 물론 학습 동기 유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눈에 보이는 평가보고서를 통해 단원 이해도 및 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평가 자체가 학습 이력이 되어 보다 더 체계적인 학습 관리가 가능하다.

매쓰홀릭 관계자는 "수학은 다른 교과보다 위계성이 강한 교과로로 학생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학습성취도에 따른 맞춤형 학습이 필요하다. 학력격차가 심해진 요즘은 학생의 학습성취도가 다양하기 때문에 각 학생에 맞는 수준별 학습이 요구되는 실정이다"라며 "매쓰홀릭은 학생 성취도에 맞는 수학 학습 방법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 유발 및 성취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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