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사업화 유망기술 선봬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내달 1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2021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유망기술 설명회’(2021 ETRI Tech-Day in Busan)’를 개최한다. ETRI 유망기술 설명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보유한 유망기술을 부산지역 기업에 소개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종단형 음성인식기술 및 화자분리 기술, 산업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객체 검출 기술, 디지털 신원 관리 서버 기술, 사회 안전문제 해결을 위한 AI CCTV 기술, 딥러닝을 이용한 동영상 식별기술, 입체영상 화질개선 기술 등 6가지 기술에 대해 담당 연구자가 직접 설명하고 1대1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석과 상담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오는 31일까지 ETRI 기술사업화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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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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