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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자이글 '피엘메드', 바디드라이어 및 바디케어 제품 2종 콜라보 마케팅 실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웰빙 전문 기업 자이글은 26일 코로나19로 지친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피부 전문뷰티 가전인 바디드라이어 써클과 바디 뷰티 케어 화장품 2종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제안하는 콜라보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이글에 따르면 이번 마케팅은 기존 출시된 뷰티 가전과 화장품의 만남을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효과적인 피부 케어를 실현했다. 올인원 샴푸앤바스로 ‘잘 씻고’, 바디드라이어 써클로 ‘잘 말리고’, 모이스춰라이징 바디로션으로 ‘잘 바르고’ 3단계 순으로 피부 전문 케어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자이글과 피엘메드의 만남으로 기획된 콜라보 제품으로 가전과 화장품의 결합으로 그 사용성과 기능성을 높였다.

바디드라이어 써클은 기존 바디드라이어 대비 피부 전문 브랜드 피엘메드가 직접 감수하고 정리한 제품으로서 뷰티 가전에 걸맞는 기능과 섬세한 디테일 설정 등이 장점이다. 특히 뷰티 가전으로서 뷰티 전문 브랜드가 참여하여 기획 생산한 제품이다 보니 뷰티 케어에 맞는 적절한 바람과 살균 기능과 사용 후 바디 로션을 사용하여 피부를 관리함에 적당한 케어 기능을 부여했다.


LED 램프 등으로 사용성과 살균 기능까지 보강하였으며 원터치로 온풍과 자연풍 등을 조절할 수 있게 하였고 그 바람 또한 피부를 고려하여 적절하게 강도를 조절한 피엘메드의 기술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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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엘메드의 ‘아토컴플렉스엔 올인원 샴푸앤바스’는 샴푸와 바디워시를 하나로 합친 올인원 제품으로,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에 적합한 피부케어 솔루션이다.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을 발생시켜, 두피와 바디의 불필요한 노폐물을 제거하고, 세정후에도 보습상태를 유지시켜 가려움 케어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모이스춰라이징 바디로션 신제품 역시 보습 효과를 강화했다.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고, 유해물질이 피부에 침투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가장 유해 등급이 낮은 EWG그린 등급으로 남녀노소, 건조한 피부 등에도 적합한 로션이다. 실제로 최근 인체적용시험에서도 피부 수분 손실량 개선, 각질층 수분함량 개선, 피부 수분함량 개선, 피부 건조에 기인한 가려움 평가지수 등에서도 유의미한 효과를 얻은 제품이다.

주목할 부분은 특허성분 안티치(Antich) 성분을 활용했다는 점이다. 안티치는 옥수수 껍질과 병풀 추출물의 원료로 피부 가려움 억제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포 실험을 통해 가려움증의 주요 인자인 히스타민, IL-31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것이 밝혀졌으며, 통증성 피부 가려움증에도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글 관계자는 "위생을 중요시하는 시국에서 새로 출시된 올인원 샴푸앤바스, 모이스춰라이징 바디로션을 뷰티가전인 바디드라이어 써클과 함께 사용한다면 일상 생활에 지친 피부를 회복시키며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각 각의 제품을 따로 써도 되지만 각 단계에 맞춰 콜라보로 사용한다면 더욱 두드러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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