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7일 배우 진기주 씨를 관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진 씨는 드라마 ‘오! 삼광빌라’ 등에 출연하며 바르고 적극적인 이미지로 비슷한 연령대의 MZ세대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임재현 관세청장은 “진기주 홍보대사가 가진 긍정과 바름의 에너지가 국민에게 관세청을 널리 알리고, 더 나아가 성실 납세 문화 정착과 공정 무역 질서 확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 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 씨는 “튼튼한 경제, 안전한 사회를 위한 관세청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해 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관세청이 되도록 홍보대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