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추석을 맞이해 특집 쇼 ‘달 뜨는 소리’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30일 TV조선 측은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달 뜨는 소리’의 방영 소식을 전했다. ‘달 뜨는 소리’는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주역들과 다양한 장르의 국가대표급 아티스트들이 만나 고품격 합동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청자들을 위한 화려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달 뜨는 소리’에서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 레인보우 등 ‘미스트롯2’ 주역들과 전설적인 가수들이 한 팀이 되어, 트로트부터 K-POP, 팝송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색다른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미스트롯2’ 주역들의 믿고 보는 조합으로 역대급 레전드 무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차세대 트로트 퀸들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국가대표급 아티스트들이 흔쾌히 합동 무대에 응했다고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울러 이들의 합동 무대뿐만 아니라 추석 맞이 스페셜 무대까지 준비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미스트롯2’ 주역들은 “풍성하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남녀노소 모든 시청자분들에게 귀 호강, 눈 호강을 시켜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미스트롯2’ 주역들과 초특급 합동 무대를 펼칠 가수들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과연 어떤 무대들이 한가위 추석 안방을 흥과 감동으로 물들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조선 ‘달 뜨는 소리’는 오는 추석 연휴 9월 20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9월 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언택트 관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