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우도주막' 30일부터 저녁 8시 30분으로 편성 변경…새 아르바이트생 정용화 등장





‘우도주막’이 새로운 아르바이트생과 함께 변경된 시간에 찾아온다.



30일부터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주막 직원들이 새로운 알바생으로 등장한 가수 정용화와 함께 신혼부부만을 위한 능력치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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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주모 김희선은 신혼부부들의 주안상 업그레이드를 위해 안주 연구에 열을 올렸다. 또 셰프 유태오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저녁 준비를 했다. 그는 문세윤과 스냅 투어까지 진행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서비스로 본격적인 손님맞이를 시작했다.

김희선은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정용화가 등장하자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정용화는 등장부터 주막을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기타 연주와 노래부터, 직원과 손님 모두를 웃음 짓게 하는 유머까지 갖춰 주막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전언이다. 정용화는 김희선의 격한 환영을 받고 등장했지만 이내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혼신을 불태워 주막 운영을 도왔다. 또 문세윤은 정용화를 진실의 방으로 급히 호출했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

카이와 김희선은 ‘카희 남매’로 뭉쳐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시크릿 스몰 웨딩 이벤트를 앞두고 웨딩 의상 준비부터 손수 부케까지 만들며 완벽한 이벤트 남매로 변신했다. 이들은 주막에 불길한 기운이 드리우며 갑자기 내리는 비로 당황했다고 해 과연 무사히 스몰 웨딩을 치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우도주막’은 30일부터 시간대를 옮겨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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