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는 최근 연일 발생되는 김밥 식중독 사태 등 위생에 대한 불안감이 팽배해지고 있는 가운데 강화된 위생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매장을 방문 할 수 있도록 크린콜 소독제를 전 매장에 무상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브랜드 김밥 분식 매장들의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품 오염 사례 및 매장 위생과 관련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음식 재료의 세척과 관리 뿐만 아니라 조리시 청결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에서는 수시로 손이나 주방 기물들의 소독을 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인가를 받은 크린콜 알코올 소독제(450ml)와 리필 제품(1L)을 전국 매장에 무상 제공함으로써 위생 관리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김가네 관계자는 “식재료의 신선도 유지를 위한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조리시 발생될 수 있는 식품들의 교차오염을 방지하고자 크린콜 알코올 소독제를 전 매장 무상 제공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코로나19에 김밥 식중독 사태까지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 사장님들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