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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호재 있는 이천, 직주근접아파트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온다




올해 6월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펩)으로 알려진 SK하이닉스의 M16가 가동되면서 차세대 D램 생산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이천지역으로 아파트 수요가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이천지역에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신세계푸드, SK실트론, 팔도,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 19개, 중소기업 1,128개, 약 4만5,000여 명의 종사자가 상주해 있어, 올해 이천에서 분양을 앞둔 직주근접 아파트로의 관심으 더욱 집중될 분위기다.


대기업을 비롯한 다수 중소기업의 이전이 활발한 이천은 10월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둔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은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신원리 일원에 조성된다. 아파트는 지하 1층부터 지상 최고15층까지, 총 419세대 규모에, 75㎡ A·B·C타입, 84㎡A·B타입 등의 전용면적 구성을 갖춘 가운데 평당 900만 원대에 착한가격으로 분양을 시작한다. 2023년 10월 입주예정이다.


이천은 비규제지역에 해당해 1순위 청약 자격이 용이하며 추첨제 비율이 높아 유주택자 및 가점 낮은 청약자들의 당첨 확률이 높고 전매 제한이 6개월에 불과해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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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주근접 아파트인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은 수요 높은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인 데다 강남까지 5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한 경강선, 중부내륙선(예정), 평택부발선(예정)의트리플역세권 입지도 갖췄다.

경강선 개통 이슈 덕분에 강남까지 47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도심 접근성이 탁월하다. 부발IC(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부발역과 인접해 있으며 새로 확장 공사한 죽당천 재방도로를 이용시 부발역까지 1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해 고속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춘 아파트 단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단지 인근에 이천, 양평을 잇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착공도 호재다. 당 고속도로는 19.37km 구간으로 총 9,983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7년 간 공사를 거쳐 2026년 하반기에 개통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구간의 개통이 예정돼 있어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 양평 구간 공사를 3개월 앞당겨 8월 착공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평면 특화 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4베이 판상형과 이면개방형 타워형의 조화로운 구조설계로 모든 세대에 뛰어난 일조권과 통풍성을 확보, 최적의 단지배치를 선보이고 있다. 서재, 드레스룸, 창고 등 입주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알파룸 설계도 돋보인다.

또한 산책과 휴식을 통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중앙광장, 탁 트인 조망권(일부세대), 단지 앞 어린이공원, 죽당천 등이 인근에 자리해 언제나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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