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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현장인력 양성 앞장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가 스마트공장 현장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지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MOU를 맺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스마트공장 실무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22년까지 전국에 3만개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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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교육기회를 얻기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교육을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계획했던 목표를 조기 달성하였으며, 기업들의 만족도 및 수요가 높아 하반기 추가 교육을 편성할 계획이다.

서울테크노파크 담당자는 “서울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도입, 공급기업 실무자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CEO 교육을 추가 지원하여 스마트공장의 성공적인 보급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목표를 전했다.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서울테크노파크 내 서울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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