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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2' 전소민 "집에 가야 될 것 같다" 오열…가짜 상담가는 누구?





‘식스센스2’ 게스트 로꼬와 그레이가 가짜 상담가 찾기에 나선다.



3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에서는 힙합계 차트 대통령인 로꼬와 그레이가 출연한다. 이들은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이상엽과 함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수상한 상담가 특집’을 주제로 가짜 상담가 찾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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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제시는 로꼬와 그레이의 등장에 “오늘은 힙합 특집”이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레이는 멤버들의 캐릭터를 훤히 꿰고 있다며 ‘식스센스2’에 대한 애정을 보임과 동시에 “처음에는 3행시 하는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로꼬 또한 ‘식스센스2’의 대표 게임인 초성게임, N행시 등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선보였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멤버들은 게스트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수상한 상담가 특집’으로 가짜 찾기에 나섰다. 멤버들은 깊숙한 속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상담에 어느 때보다 강하게 현혹됐다. 이들은 상담을 받던 중 곳곳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전소민은 울컥함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집에 가야 될 것 같다”며 오열했다고 해 상담가로부터 어떤 말을 들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tvN ‘식스센스2’는 여섯 멤버와 게스트가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다니며 오감을 뛰어넘은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육감 현혹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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