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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은 동네 가게와 함께…당근마켓, ‘추석 특별전’ 운영

추석 관련 동네 정보 모아 제공

당근마켓은 오늘 22일까지 전통시장과 동네 가게들의 추석 관련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추석 특별전’을 운영한다./사진 제공=당근마켓당근마켓은 오늘 22일까지 전통시장과 동네 가게들의 추석 관련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추석 특별전’을 운영한다./사진 제공=당근마켓




지역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마켓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2주간 전통시장 및 동네 가게 비즈프로필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추석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추석 특별전에서는 명절 선물이나 제수 음식으로 많이 찾는 과일, 고기, 생선을 판매하는 전통 시장과 가게 정보를 모아 제공한다. 또 지역 곳곳의 도소매 업체·음식점·공방·학원 등에서 진행하는 추석 기획 할인 혜택과 행사 소식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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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별전은 당근마켓 앱의 ‘내 근처 내 추석특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가게의 행사 정보를 확인하고, 비즈프로필 채팅창에서 가게 사장님과 1대1 상담도 할 수 있다.

당근마켓 ‘추석특별전‘에 참여해 가게 소식을 전하고 싶은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은 당근마켓 비즈프로필에서 ‘추석’ 키워드를 포함한 소식을 추가하면 된다. 비즈프로필 개설과 소식 발행은 모두 무료이고, 당근마켓은 비즈프로필을 처음 개설하는 가게들을 대상으로 모객에 도움되는 지역 광고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은지 당근마켓 비즈프로필팀 팀장은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 음식 장만에 나선 이웃들이 지역 가게에서 명절을 준비하고, 의미 있는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동네에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나아가 지역 상권도 살릴 수 있는 뜻깊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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