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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셀러 모여라!"... 총상금 1억 원 걸린 슈퍼셀러챌린지 개최

사전 모집 13일 오픈…다음달 12일 본격 대결 스타트!







이커머스 시장 확대와 사그라들지 않는 온라인 판매 열풍에 맞춰 국내 최대 유통 전문 플랫폼인 (주)온채널이 총상금 1억 원이 걸린 슈퍼셀러챌린지를 개최한다.


슈퍼셀러챌린지는 온라인 판매자와 상품 공급사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9월 13일 사전참여 신청을 오픈하고, 다음 달 12일 본격적인 스타트를 앞두고 있다.

㈜온채널에 따르면 “온라인 판매자(이하 셀러)와 상품 제조사(이하 공급사)의 홍보 및 다양한 교류의 장을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셀러는 다양한 상품 발굴은 물론 판매하고 싶은 상품을 직접 선정하여 팔아볼 수 있는 기회를, 공급사는 제품에 대한 홍보 효과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라고 전했다.

슈퍼셀러챌린지에 셀러로 참여하는 경우 공급사가 제공하는 상품을 직접 선정하여 슈퍼 셀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선정할 수 있는 누적 상품 수가 무려 39만 개다.

슈퍼셀러챌린지는 온채널 회원사만 참가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본 행사 진행 전 사전 접수 혜택도 주어지는데, 사전 접수를 완료한 회원사에는 추첨을 통해 시작 지원금으로 온채널 포인트를 제공한다. 사전 접수는 다음 달 11일까지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3일이다.


또한, 슈퍼셀러챌린지 본 행사의 총상금은 무려 1억 원으로 ▲1등-3천만 원(1명), ▲2등-1천만 원(1명), ▲3등-700만 원(1명), 외 총 6,000만 원 상금과 4,000만 원 상당의 쿠폰을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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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및 수입 공급사의 경우 국내 1% 상위 셀러에게 자사 상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할 기회가 주어지는데, 오픈마켓에서 판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재고량이 충분하게 확보되어 있어야 한다. 아울러 온채널에 입점되어 있지 않은 상품이어야 하고, 소비자들이 원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이 히트 상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챌린지에 참여한 공급사에는 ▲20여 개 유통 채널 입점 지원, ▲리뷰 체험단 홍보비 지원, ▲라이브 커머스 운영비 지원, ▲1~100위 상품 ‘챌린지 상품 기획전’ 노출 등의 다양한 포상이 주어진다.

한편, ㈜온채널이 주최·주관하는 제1회 슈퍼셀러챌린지는 13일 사전 모집을 시작으로 자세한 참여 방법 및 일정은 슈퍼셀러챌린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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