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가 2021년 사회책임, 사회공헌 기업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리만코리아는 2018년 창립된 화장품 기업으로서 창립 이후 현재까지 가입해 활동을 하는 뷰티플래너 수가 30만 명에 이른다. 이 같은 양질의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6월에는 21년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산업통산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해당 기업은 경력 단절 여성 및 청년층, 자영업자 등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소자본 무점포 사업 플랫폼을 제공하며 여성과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고 있다. 이에 더해 뷰티 영업 노하우와 경험 등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 뷰티플래너가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리만코리아는 여성과 아동 스스로 환하고 당당한 빛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매년 1천여 명 여성의 아름다운 빛을 밝히는 기부활동 ‘1.1.1 커밋먼트(commitment) 캠페인’, 학업과 예술 등에 잠재력과 가능성이 있으나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매달 후원하는 ‘리만 아이리더 정기 협약’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들을 위한 정기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팬데믹 여파로 인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에 방역 물품을 기증하고, 아름다운가게와 협업을 토대로 전국 지역 아동센터의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많은 뷰티플래너들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영활동을 실천하고, 착한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나눔 활동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