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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슨: 바람이 분다' 솔지→오마이걸 승희 대세 女 가수 다 모였다…26일 첫 방송

가수 솔지, 김나영, 케이시, 승희, HYNN(박혜원)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넥스타엔터테인먼트, WM엔터테인먼트, 뉴오더엔터테인먼트 제공가수 솔지, 김나영, 케이시, 승희, HYNN(박혜원)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넥스타엔터테인먼트, WM엔터테인먼트, 뉴오더엔터테인먼트 제공




‘더 리슨: 바람이 분다’에서 그룹 EXID 솔지, 가수 김나영, 케이시, 그룹 오마이걸 승희, HYNN(박혜원)이 만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더 리슨: 바람이 분다’는 다섯 명의 보컬리스트가 모여 목포에서 펼치는 음악 여행을 담는다. 음악이라는 공통점 하나로 모인 출연자들의 특별한 하모니와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며 터놓는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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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출연자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각자의 곡과 더불어 파격적인 선곡을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인다. 이들의 버스킹 공연에는 밴드 소란과 치즈의 건반 세션을 맡고 있는 연주자 김동민과 싱어송라이터 기타리스트 채지호가 함께한다.

목포 핫플레이스 투어, 한옥 민박에서의 추억 만들기, 먹방 등 다양한 볼거리도 선보인다. 출연자들은 섬, 옛 골목, 바다, 야외무대 등 목포의 곳곳에서 노래를 들려주며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바람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음색 여신 5인의 특별한 음악 여행이 담긴 SBS 예능프로그램 ‘더 리슨: 바람이 분다’는 4부작으로, 오는 26일 오후 12시 5분에 첫 방송된다.


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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