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룽투코리아(060240)는 15일 신작 판타지?무협 MMORPG ‘태왕: 가람의 길’이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정식 출시를 앞뒀다고 밝혔다.
‘태왕: 가람의 길’은 판타지 무협 MMORPG로 디테일한 그래픽과 특색 있는 캐릭터로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게임 플레이어는 어둠 속에서 찾아온 위기로부터 세계를 구하는 여행을 통해 성장의 재미와 독특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릭터 육성뿐만 아니라 ▲장비 ▲탈 것 ▲동료 ▲태왕의 길 ▲날개 ▲신기 등 다양한 육성이 가능해 게임을 통해 다채로운 성장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탈 것’은 지상에서만 이용된다는 인식을 깨고 ‘360도 자유 비행’을 구현해 유저들이 원하는 장소를 찾아 자유롭게 비행하고 활강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태왕: 가람의 길’ 사전예약은 9월 15일부터 10월 중순 정식 런칭일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앱스토어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특색 있는 캐릭터와 깔끔한 그래픽을 겸비한 ‘태왕: 가람의 길’ 정식 런칭에 앞서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정식 출시 전 진행하는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