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BTS 올라탄 신한카드, 10월 생활금융 플랫폼 출시






신한카드가 10월 새롭게 선보일 생활금융 플랫폼 ‘신한pLay(신한플레이)’ 출시를 앞두고 방탄소년단을 통해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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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기존 간편결제 플랫폼인 ‘신한페이판’을 개편한 신한플레이 출시와 함께 새로운 플랫폼의 기능과 특장점을 예고하는 광고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방탄소년단을 광고모델로 섭외해 각 기능을 상징하는 공간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각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제작됐다.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호텔 로비, 음악 감상실 등에서 신한플레이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통합해 ‘고객이 가장 즐겨 찾는(most-liked)’ 진정한 의미의 라이프 앤 파이낸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게 신한카드 측 설명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다재다능한 역량을 지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이미지가 신한플레이가 추구하는 혁신성을 나타내기에 적합해 기획했다”며 “앞으로 신한플레이로의 리브랜딩을 통해 결제부터 자산관리에 이르는 금융생활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 콘텐츠까지 한데 아울러, 진정한 고객 라이프의 완성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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