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기업 천호엔케어는 양태반 추출액과 초저분자 피쉬콜라겐을 스틱형 젤리로 담아낸 ‘태반 더 콜라겐’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태반 더 콜라겐은 양태반 원료 생산기업인 호주 갈텍(GALTEC)사의 양태반 추출액을 1포 당 1,000mg 함유하고 있으며, 호주 농림수산부(DAFF) 확인을 마친 양태반만을 사용한다.
사람의 태반과 유사한 혈관구조를 가진 양태반은 오래전부터 아름다움의 비결로 전해져오고 있다. 콜라겐은 피부·뼈·관절 등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25세를 전후로 체내 합성이 점차 줄어든다.
태반 더 콜라겐에는 히알루론산, 엘라스틴펩타이드, 비타민C, 비오틴 등 프리미엄 원료들도 담겨있다. 5종의 과일(라즈베리·크랜베리·블루베리·석류·레몬) 농축액으로 양태반과 피쉬콜라겐의 비린내를 없애 간식처럼 즐길 수 있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신제품 태반 더 콜라겐은 예로부터 아름다움의 비결로 알려진 원료 양태반과 콜라겐을 젤리 스틱 형태로 담아낸 제품”이라며 “상큼한 베리맛의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