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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카카오TV '우수무당 가두심' 매주 금요일 독점 편성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가 김새론, 남다름 주연의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을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 독점 편성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S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체 프로그램의 70% 이상을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한 방송 독점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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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 ‘이 구역의 미친X’, ‘연애 혁명’ 등 인기 드라마 콘텐츠를 독점 편성, 모바일 숏폼 형태로 제작된 디지털 콘텐츠를 실시간 TV로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무당 가두심’은 3회 합본 편성을 통해 60분동안 방송된다.

17일 밤 9시 20분에 선보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연기 경력 13년 차인 김새론과 남다름은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위기의 18세 퇴마 듀오’로 만나 ‘전교 꼴찌 연쇄 자살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며 오싹하면서도 설레는 케미를 선보인다. 여기에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 등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만들어내는 연기파 배우들로 웹드라마의 클래스를 끌어올린다. 본편 공개 4회 만에 누적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한 바 있다.

한편 ‘우수무당 가두심’은 17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채널S을 통해 독점 방송된다.


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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