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코로나19 이후 유학 보다 제주도행… ‘신화빌라스’ 분양중

-코로나로 유학보다 국제학교 선택하는 추세

-학생 및 가족 거주할 명품주거단지 주목

제주 신화빌라스 전경제주 신화빌라스 전경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국 유학보다는 국내 국제학교로 유턴하는 경향이 뚜렷해진 현상이 나타난다.

제주신화월드 내에 들어서는 하이소사이어티 고급 주거시설 '신화빌라스'는 제주 영어교육도시와 가깝고,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주목받고 있다.


신화빌라스 입주자들은 클래식과 재즈 음악 공연이 열리는 '끌로드 아트홀'을 이용할 수 있다. 끌로드 아트홀에서는 각종 공연은 물론 그림 전시도 이뤄진다. 신화월드 내 서머셋리조트에 위치해 신화빌라스 입주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머셋 클럽하우스에서 열리는 전시인 '그대 나의 뮤즈'도 즐길 수 있다. 해당 전시는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던 전시회로, 30만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또 '키즈 아틀리에'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전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상쾌한 숲내음과 제주의 문화를 담은 정원 '코트야드'도 장점으로 꼽힌다. 작은 미로 정원과 놀이터로 구성된 코트야드는 어린 자녀를 둔 입주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 '의문당'도 마련돼 있다. 제주신화월드 내에 있는 '의문당'은 추사 김정희 선생이 유배지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서당 이름을 딴 스터디카페다. 조용한 공간에서 고급 스페셜티 원두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관련기사



신화빌라스는 현재 프리미엄 연립형 콘도(100동, 500동)와 럭셔리 빌라형 콘도(디럭스 빌라)가 특별분양 중이다.

프리미엄 콘도 CA타입(전용면적 154㎡)은 천정고를 높게 설계해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하고, 각 침실에 붙박이장을 배치해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CB타입(전용면적 153㎡)은 3면 발코니와 전면 유리창이 설계됐고, 게스트룸 2개가 복도형으로 구성돼 있다. CC타입(전용면적 157㎡)은 마스터 베드룸과 거실이 남향으로 설계돼 있고, 세대별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 프라이빗한 생활이 가능하다.

디럭스 빌라 VA타입(전용면적 228㎡)은 거실 전면에 벽난로를 설치하고 후면에는 아트워크를 배치했다. 모든 방에 붙박이장이 설계됐고, 3층 외부 테라스에는 미니 정원도 마련된다.

명품 주거단지인 만큼 철저한 보안시스템을 자랑한다. 외출 시 침입 경보가 울리면 제주신화월드 통합 보안실에서 즉시 전화로 확인한다. 전화 응답이 없을 경우엔 5분 내로 출동한다.

또한 각 세대에 방문한 모든 사람은 카메라로 녹화되며, 곳곳에 CCTV가 설치돼 있어 안심할 수 있다. 저녁에는 제주신화월드 보안실 직원이 신화빌라스를 포함한 제주신화월드 전체를 방범 순찰한다.

신화빌라스 분양 상담은 카카오톡이나 상담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