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전속모델인 아이유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침구 300채를 공동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 물품인 차렵 이불 300채는 보건복지부 위탁기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탁된다. 사회 단절, 경제적 여건, 주거 환경 등이 취약한 전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8개소 연계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브자리 침구는 진드기가 기피하는 천연 성분으로 가공 처리한 항균 차렵 이불이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이브자리 침구가 따뜻함을 전하고 어르신들과 사회를 이어주는 하나의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2년 간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진행해오며 누적 2만여 채의 이불을 전국 복지 기관에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