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스페이스더블에스, 스타필드서 빈티지·클래식 카 전시회 성료

라라클래식과 함께 클래식카와 슈퍼카 과거·미래 선보여

지난 3일부터 22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열린 전시회 ‘수퍼 심퍼티(Super Sympathy)-초월적 공존’에서 장승효 작가가 선보인 작품들이 야외광장에 전시돼 있다. /사진 제공=스페이스더블에스지난 3일부터 22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열린 전시회 ‘수퍼 심퍼티(Super Sympathy)-초월적 공존’에서 장승효 작가가 선보인 작품들이 야외광장에 전시돼 있다. /사진 제공=스페이스더블에스




테마공간 전시기획·개발 스타트업 ‘스페이스더블에스’(대표 서태양·이희곤·양영미·장승효)는 지난 3일부터 22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 5주년을 기념해 열린 전시회 ‘수퍼 심퍼티(Super Sympathy)-초월적 공존’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빈티지·클래식 자동차를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장승효 대표(작가)와 라라클래식의 콜라보로 진행 됐다.



‘Super Sympathy-초월적 공존’은 과거의 향수를 담은 클래식 카와 오늘의 도전·꿈을 담은 슈퍼카 등 휴식과 아름다움, 즐거움이 어우러진 행사였다.

스타필드 하남점 야외 광장에는 장 작가와 라라클래식이 함께 클래식 카들을 선보였다. 또 실내에는 장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다 잘 보여주는 미디어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에 콜라보로 참여한 라라클래식은 오는 10월 스타필드 안성점 개점 1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받아 전시회를 연다.

‘Super Sympathy-초월적 공존’을 기획한 와이제트오(YZO) 큐레이터는 “스페이스더블에스의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스타필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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