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유엔과 함께 '서울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 28일 개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기조연설





서울시는 유엔 재해경감사무국(UNDRR)과 공동으로 '2021 서울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을 28일 개최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포럼은 서울기술연구원 주관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화상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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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새로운 일상과 도시의 회복력'이다. 15개국 17개 도시 대표들과 6개 국제기구, 재난안전 전문가, 시민 등이 참여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개회사를 하며, 마미 미즈토리 UNDRR 특별대표와 고인석 서울기술연구원장이 인사말을 한 후 임근형 시티넷 대표가 축사한다. 기조연설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맡는다.

행사는 서울시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되며 행사 종료 후에도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서울경제썸’, ‘세상의 모든 지식’ 등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도 포럼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 안내하고 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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