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샤이니 키가 첫 미니앨범 ‘배드 러브(BAD LOVE)’로 컴백과 동시에 1위로 우뚝 섰다.
27일 공개된 키의 첫 미니앨범 ‘배드 러브’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32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곡 ‘배드 러브’도 공개 이후 바이브 1위를 비롯한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 줬다.
이번 앨범에는 강렬한 레트로 무드의 타이틀곡 ‘배드 러브’를 비롯해 ‘세터데이 나이트(Saturday Night)’, ‘에이틴(Eighteen) (End Of My World)’, ‘옐로 테이프(Yellow Tape)’, ‘헬륨(Helium)’, ‘헤이트 댓(Hate that)… (Feat 태연)’ 등 키의 감각적인 색깔이 돋보이는 6곡이 수록됐다.
한편 키는 오는 30일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