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 사진=인컴퍼니 제공배우 기태영·유진 부부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동반 출연한다.
28일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기태영의 첫 편셰프 도전 당시 메뉴 시식을 위해 잠깐 모습을 보였던 유진이 본격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기태영은 드라마 출연 중인 아내 유진을 대신해 두 딸의 육아와 살림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요리를 하면서도 늘 아내 유진을 생각하고, 아내가 좋아하는 요리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등 기태영의 요리에는 항상 아내 사랑이 가득했다. 이에 기태영·유진 부부가 함께하는 모습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또 최근 종영한 ‘펜트하우스’에서 속 강렬하고 폭발적인 연기를 보여준 유진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어떤 모습일지, 유진이 돌아온 뒤 달라진 기태영·유진 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아내 유진과 함께 하며 더욱 빛날 사랑꾼 기태영의 면모도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기태영·유진 부부의 달달한 일상은 물론, 부부가 함께 만드는 다양한 음식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