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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신보 'Attacca' 콘셉트 트레일러 공개…빛나는 청춘의 강렬한 사랑

세븐틴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세븐틴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강렬한 스파크가 터지는 사랑을 이야기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9일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22일 발매되는 미니 9집 ‘아타카(Attacca)’의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러쉬 오브 러브(Rush of Love)’라는 제목의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은 남자의 어린 시절을 뜻하는 ‘보이후드(Boyhood)’ 문구와 함께 곰 인형이 불타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세븐틴은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거나 자유롭게 춤을 추고 음악을 만드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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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강렬한 불꽃을 일으키자 쉴 틈 없이 달리지만, 순간 영상이 멈춘 듯 시작되는 세븐틴 멤버들의 완벽한 비주얼은 짜릿한 일렉 기타 사운드와 함께 온몸에 전율을 일으키며 영상 곳곳에 빛나는 청춘의 모습을 담아내 미니 9집 ‘아타카’로 전할 메시지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세븐틴의 미니 9집 ‘아타카’는 2021년 ‘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의 세 번째 사랑의 형태로, ‘사랑과 우정 사이’ 딜레마를 풀어낸 원우, 민규의 ‘비터스위트(Bittersweet)’와 사랑의 감정을 깨닫게 해 준 너에게 나의 마음을 용기 있게 고백하는 이야기를 그려낸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에 이어 ‘사랑’이라는 주제를 이야기한다.

세븐틴은 미니 9집 ‘아타카’로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하며 막강한 글로벌 팬덤 파워를 증명, 또 한번의 밀리언셀러 등극과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벌써부터 자체 최고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세븐틴이 미니 9집으로 보여줄 음악과 퍼포먼스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전작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5위로 첫 진입,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케이팝 강자’의 입지를 굳혔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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