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002700)가 예년보다 앞당겨 출시한 ‘2022년형 카페트 매트(사진)’가 인기다.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인 ‘모던 센추리’ 스타일을 적용해 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신일전자는 최근 홈앤쇼핑을 통한 론칭 방송에서 '2022년형 카페트 매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일은 성공적인 론칭 방송의 열기를 이어 가기 위해 10월 4일 ‘홈앤쇼핑’에서 2차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년형 카페트 매트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고려해 ‘모던 센추리’ 스타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나무 질감과 그레이 컬러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매트는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실내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또 이번 신제품은 국내 생산 제품으로 우수한 열전도율을 자랑하며, 바닥을 따뜻하게 데워준다. 신일만의 라미네이팅 공법을 이용해 열판과 상판의 접착을 견고히 해 내구성이 우수하다. 또한 특허받은 무전자계 열선을 적용해 전자파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신일의 카패트 매트는 LX하우시스의 바닥재를 표면에 사용했으며 5중 안전장치를 갖춰 화재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사이즈는 점보, 특대, 중형 3가지로, 점보와 특대형은 분리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좌우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밖에도 2년 무상 보증 및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일의 관계자는 “집콕 현상이 계속됨에 따라 일찌감치 난방 가전을 준비하는 소비자분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따스한 집콕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난방 가전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