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오는 17일까지 2주 연장된 가운데 4일 서울 시내 한 예식장이 모처럼 하객들로 가득 차 있다. 결혼식 참석 인원은 이날부터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식사 제공 시 99명, 식사 미제공 시 199명까지 허용된다./권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