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에듀윌, 서울시 교육청 설립 허가 받아 ‘장학재단’ 운영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사회공헌위원회는 올해로 13년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학업성적이 우수해 교내 외 생활에서 모범이 되는 학생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제도”라고 소개하며 “2009년 서울시 교육청의 설립 허가를 받아 ‘장학재단’을 설립한 후 매년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 중”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2009년 장학재단 설립 직후인 2010년부터 에듀윌 장학생 1기 10명을 선발해 본격적인 후원을 시작했다. 장학생 1인에게 연간 120만원의 경제적 후원이 제공된다. 올해 초에도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한 에듀윌은 현재까지 총 120명의 에듀윌 장학생을 탄생시키며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더불어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경제적인 지원과 함께, 실제 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과 우리 주위 이웃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검정고시 지원’ 제도를 통해 법무부 등 주요 기관과 협약을 맺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학을 위해 검정고시 수강권과 교재를 꾸준히 지원 중이다.

이외에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하는 활동으로 ‘나눔 펀드’를 신설해 매해 꼭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매월 100포대의 쌀을 제공하는 ‘사랑의 쌀 나눔’ 활동 등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