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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흐리고 곳곳 빗방울...출근길 쌀쌀

가을비가 내린 지난달 29일 서울역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가을비가 내린 지난달 29일 서울역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오겠다.



강원영동과 충청권·남부지방은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남부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 남부와 경상권 동해안에는 많은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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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아침부터 밤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1∼12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과 남부 경상권·제주도는 20∼70㎜, 충북 남부·전라권·경북 북부 내륙·울릉도·독도는 10∼40㎜, 충청권과 강원영서남부는 5∼20㎜다. 수도권은 5㎜ 미만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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