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장르만 로맨스' 류승룡X김희원, 웃다가 굳었다가…찐친 케미 공개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과 ‘현’의 절친이자 출판사 대표 ‘순모’(김희원)의 버라이어티한 우정이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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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현’과 ‘순모’가 베스트 프렌드답게 똑같이 해맑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에 이어, 둘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모습까지 담아내 30년 죽마고우의 찰떡 호흡부터 출판사 대표와 작가라는 공적인 관계까지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7년째 슬럼프에 빠져 한 글자도 못 쓰고 있는 ‘현’과 그를 닦달하는 ‘순모’는 오래된 친구이자 비즈니스 관계로도 얽혀 ‘웃픈’ 케미를 발산, 극의 풍성한 재미를 더할 것이다. 여기에 ‘순모’는 ‘현’의 전 부인 ‘미애’와 비밀 연애를 하고 있어 일촉즉발의 긴장감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베스트셀러 작가 ‘현’과 출판사 대표 ‘순모’의 절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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