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전기전자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전기전자업은 최근 7일 동안 -7.18%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6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전자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대유플러스가 -0.38%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두산퓨얼셀1우(-0.32%), 성문전자우(-0.11%)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KEC(+4.90%), 디티알오토모티브(+3.97%), 써니전자(+1.84%)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4,557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화학업과 운수장비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