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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 명품 임대아파트·단지 내 상가 10월 14일(목) 오픈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다세권 입지를 갖춘 아파트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다세권은 학세권, 숲세권 등 모두 포함한 신조어로 교육, 자연환경, 교통, 편의시설 등 입지적 장점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집 가까이에서 이용 가능해 삶의 질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전남 장성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 명품 임대아파트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가 10월 14일(목) 오픈이 임박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는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4Bay 혁신설계로 구성되며, 총 지상 36층, 793세대로 조성된다. 1,400여평 규모에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키즈카페, 맘스카페를 비롯해 바닥분수와 갤러리아 카페,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임대아파트 분양과 함께 단지 내 상가도 동시 분양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입지는 장성의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장성군청, 광주지방법원, 장성군법원, 공공도서관, 장성읍 행정복지센터, 농협 하나로마트, 병의원, 먹자골목 등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단지는 부동산 시장 주요 수요층인 3040세대가 중요시하는 학세권을 형성했다. 도보 3분거리에 장성중이 자리해 있으며, 수능 만점자(2019년 기준)를 배출한 장성고를 비롯해 장성중앙초, 장성여중 등 명품 학군이 가깝게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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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시티를 장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숲세권 프리미엄도 주목할 만하다. 황룡강과 제봉산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황미르랜드(예정),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예정)과 장성공설운동장도 가까이 있다. 스타디움은 5천여 명 수용이 가능한 관람석에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대규모 경기장, 씨름장과 소공원 등이 조성돼 공세권 입지까지 누릴 수 있다.

탄탄한 교통망을 더해 광역생활권을 실현할 수 있다. 차랑 5분 거리에 장성IC가 자리해 있어 광주장성 첨단3지구까지 1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호남고속도로, 1번국도, 장성공용버스터미널, 장성역KTX(호남선) 등 쾌속교통망 이용도 편리해 광주를 비롯한 시내외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광주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와 교통으로 현재 활발히 전개 중인 첨단3지구의 수혜를 입은 단지로 떠올랐다. 첨단3지구 개발은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 대촌동, 월출동, 광산구 비아동, 장성군 남면, 진원면 일원 361만 6853㎡를 광주전남 주요 연구산업의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첨단3지구는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 국립심뇌혈관센터가 건립되며 공원녹지, 주거 지역이 조성됨에 따라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 관계자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수에 무관하게 청약통장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전국 청약이 가능한 명품 임대아파트”라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장성 최초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프리미엄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는 주택전시관 오픈을 앞두고 있다. 단지 내 상가 또한 동시 분양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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