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총 상금 1억, 온라인 셀러 축제의 장이 열린다…슈퍼셀러챌린지 12일 개최




국내 최대 B2B 유통 전문 플랫폼 (주)온채널이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온라인 셀러와 공급사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 슈퍼셀러챌린지를 10월 12일 개최한다.

㈜온채널은 “셀러와 상품 공급사의 홍보와 다양한 교류의 장을 위해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슈퍼셀러챌린지를 통해 셀러는 판매하고 싶은 상품을 직접 선정하여 우수한 상품을 발굴할 기회를 얻고, 공급사는 제품에 대한 홍보와 안정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수 있는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셀러가 직접 선정하여 판매할 수 있는 누적 상품 수가 무려 45만 개로 판매할 다양한 상품을 찾고 있던 셀러라면 놓쳐서는 안 될 기회다.


셀러에게 지급되는 총 상금이 무려 1억 원의 규모로 ▲1등-3천만 원(1명), ▲2등-1천만 원(1명), ▲3등-700만 원(1명), 외 총 6,000만 원 상금과 4,000만 원 상당의 쿠폰을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관련기사



또한, 공급사는 국내 1% 상위 셀러에게 자사 상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할 기회와 ▲20여 개 유통 채널 입점 지원, ▲리뷰 체험단 홍보비 지원, ▲라이브 커머스 운영비 지원, ▲1~100위 상품 ‘챌린지 상품 기획전’ 노출 등 다양한 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슈퍼셀러챌린지를 주최하는 ㈜온채널 추연진 대표이사는 “셀러와 공급사가 함께 윈윈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준비했다. 많은 제조사와 수입사, 셀러가 해당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상품 공급과 유통 채널 확보, 포상까지 다양한 혜택을 받아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슈퍼셀러챌린지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