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 시간) 멕시코 전국가스협회 회원들이 수도 멕시코시티의 정부 청사 앞에서 “액화석유가스(LPG) 요금 인상을 취소하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LPG의 대부분을 수입하는 멕시코 정부는 최근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