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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394세대, 15일 견본주택 공개

7천여 세대 브랜드타운 본격화...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





SM우방㈜이 오는 15일, 파동에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6개 동의 규모로 공급될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59㎡ 126세대 ▲84㎡A 42세대 ▲84㎡B 139세대 ▲84㎡C 87세대로 구성된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반영해 선호도 높은 84㎡가 주를 이루고, 소형으로 분류되는 59㎡ 평형에도 4베이의 구조를 적용해 설계했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이 들어서는 파동은 대구 내 최고의 주거선호도를 자랑하는 수성구에 위치하며, 수성못, 법이산, 신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는 입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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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대구에서 ‘수성구’라는 이름이 주는 자부심에 쾌적한 환경까지 잘 갖춘 입지를 자랑하는 곳이라 눈독을 들이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이라 며 “수성구의 새 아파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교통환경 역시 탁월하다. 신천대로가 가까이 있어 신천대로는 물론 이를 통해 신천동로까지 이용 가능해 대구 시내를 편하게 다닐 수 있으며, 전 구간 개통 예정이 채 1년도 남지 않은 4차 순환도로를 통해 대구시 외곽도 빠르게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시내와는 거리가 있어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평가되는 파동은, 최근 약 7천 세대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할 것이란 소식이 들려오면서 인프라의 확장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이후에 분양이 계획인 단지들도 제법 있어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비교적 빠르게 사업을 시작해 대규모 브랜드타운의 프리미엄을 선점할 기회라고도 할 수 있다.

파동초등학교와 수성중학교가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한편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현장은 수성구 파동에 위치해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동대구로에 위치하고 있다.

청약신청일은 ▲10월 18일(월) - 특별공급 ▲10월 19일(화) - 1순위(해당지역) ▲10월 20일(수) - 1순위(기타지역) ▲10월 21일(목) - 2순위이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신청가능하다. 청약자 감사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기획되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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