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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제한 없는 아파트 ‘더샵 진주피에르테’ 금일 1순위 청약 진행

-전매제한 없는 비규제 아파트 희소가치 높아지며 연일 고공행진

-'더샵 진주피에르테' 계약 즉시 전매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어 눈길

-금일 1순위 청약 접수 실시… 10월 20일 당첨자발표, 11월 1일~5일 정당계약




전국 주요 지역 대부분이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묶이고,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가 확대되면서 이를 피한 전매 가능 아파트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커지고 있다. 실제 전매제한이 없는 아파트는 뛰어난 환금성과 희소가치가 부각되면서 분양시장에서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업계관계자는 "특히 정부가 수시로 추가 규제를 발표하면서 이와 같은 전매제한이 없는 단지의 희소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어 가치는 더욱 크게 상승하고 있다"라며 "현 정부 기조라면 또 언제 규제가 추가될지 모르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서둘러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앞으로도 이들의 인기는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경남 진주시에서는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는 '더샵 진주피에르테'가 금일 1순위 청약 소식을 알려 이목이 쏠린다.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진주시 초전동 일대 장재공원 민간특례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전용면적 74~124㎡, 총 79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진주시 첫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그동안 진주에서는 보지 못한 더샵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곳곳에 적용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특히 단지는 LX하우시스 지인 슈퍼세이브8 창호를 도입해 차별화된 외관도 구성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화 창호설계인 GHR 타입이 적용될 예정으로, 이는 프레임 바가 없는 형태로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어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외관디자인을 더욱 고급스럽게 해주는 설계다. 이를 통해 단지는 바로 앞 장재공원의 조망권을 높이고 개방감을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다양한 조경설계와 커뮤니티를 구성해 쾌적함을 높일 예정이다. 먼저 조경설계는 장재공원과 연계해 쾌적함을 높일 계획이다. 석가산과 조형폭포가 조성돼 웅장한 자연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산수정원'을 비롯해 잔디광장인 '더샵필드', 더샵의 트레이드 마크인 ‘어린이 물놀이장’ 등이 구성될 예정이며, 반려견 동물 놀이터인 '펫 가든'도 마련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일상의 여유로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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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필라테스, 건식사우나, 전타석 GDR이 적용된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및 멀티룸,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및 시니어하우스, 키즈하우스 등을 마련해 입주민이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집 안에서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약 7만평 규모 부지를 개발하는 장재공원 민간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인 만큼, 초대형 공원인 장재공원을 내 집 앞 마당처럼 누릴 수 있을 예정이어서 입주민의 주거환경은 더욱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진주의 명문학군인 초전초, 진주동명중·고, 명신고 등이 인접하고, 단지 바로 앞에는 동부시립도서관(2023년 예정)도 건립될 계획이어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진산로(말티고개)를 통해 진주 구도심의 이동이 편리하고, 대신로를 통한 혁신도시 이동도 수월해 교통환경도 좋다.

단지의 청약일정으로는 금일(13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후, 10월 2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5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단지가 조성되는 진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상대적으로 청약 규제에서 자유로운 편으로, 진주시를 비롯해 경상남도, 부산, 울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을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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