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김평길(왼쪽) 에쓰오일 전무가 이동섭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대표에게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은 13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겨울철 난방을 위한 연탄 5만장을 지원하는데 쓰이게 된다.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14년째 저소득가정에 대한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