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의 자녀들이 13일 충북 진천군 공무원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진천 임시 생활 시설에는 아프간 특별 기여자 391명이 생활하고 있다. 법무부는 6개월간 교육을 마치고 지역 사회에 정착하도록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진천=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