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디자인 전문기업 브이아이코리아 는 “친환경 미네랄 페이퍼 브랜드 각닷(GAKDOT)이 속지와 뒷면패드 모든 곳이 방수되는 ‘신개념 방수 노트패드'를 펀딩 시작한지 이틀만에 목표액의 1200%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 ‘신개념 방수 노트패드’ 는 채석장에서 버려지는 돌가루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종이, ‘미네랄페이퍼’ 로 제작되어 종이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무를 벌목하지 않고 엄청난 물의 사용량을 줄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까지 감소해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방수 노트패드는 표지 및 내지, 뒷면의 패드가 물에 젖지 않고 쉽게 훼손되지 않으며 오염물은 물티슈로도 쉽게 닦아 제거할 수 있어 오래도록 소중한 기록을 보관할 수 있고 다양한 사이즈로 휴대성 또한 용이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각닷 관계자는 “1차 펀딩 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2219%라는 놀라운 달성률로 마칠 수 있었고, 펀딩 종료 이후에도 많은 요청을 주셔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앵콜 펀딩까지 진행 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와디즈 플랫폼을 통해 실시되며 11월2일까지 특별히 정상가 대비 최대 38% 할인한 방수 노트패드 펀딩을 진행한다. 제품은 11월 둘째주부터 고객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