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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뷰 품은 위락상가, 거북섬 마리나썬셋101 분양 오픈




탄탄한 수요를 갖춘 상가는 공실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반면 소위 ‘죽은 상권’의 상가를 선택할 때에는 자칫 공실이 장기화되거나 상권축소 등에 따른 예기치 못한 손실을 초대할 수 있기에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아울러 상가투자는 소비성향에 민감하게 반응하기에 사회적 라이프트랜드를 확인할 필요도 있다. 최근의 라이프트랜드는 단순히 ‘먹고 마시는 즐거움’에서 탈피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기며 소비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풍부한 배후수요와 해양레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관광수요를 갖춘 ‘거북섬 마리나썬셋101’ 위락상업시설이 분양홍보관을 오픈했다.


‘거북섬 마리나썬셋101’은 지하2층 지상 12층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사업지 주변 다양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도 밝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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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마리나썬셋101’은 차별화된 컨셉의 위락상업시설로 고객 유입을 극대화한 동선과 이국적 건축양식을 모티브로 설계됐다. 또한 마리나 오션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며 루프탑에서는 요트뷰 및 빼어난 썬셋 경관을 누릴 수 있어 2030 젊은 층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길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북섬 마리나썬셋101’이 들어서는 시화MTV(멀티테크노벨리)는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으로 구분돼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약 7만여명의 고용창출에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등 인근 산업단지 35만여 명의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또 지난해 대부도 관광객 830여만 명에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오이도(빨강등대) 방문객 161만 여 명 등 사업지 인근 1,000만 명의 관광수요까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시화나래 마린페스티벌과 같은 대규모 행사도 거북섬 내에서 개최되며, 시화나래길 (65km)을 중심으로 순환형 자전거경기, 수변마라톤대회, 철인3종경기도 열린다. 여기에 국가 마리나 거점으로 지정돼 다양한 요트대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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