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중앙M&H, 지속적인 판매전문가 양성을 통한 세일즈 아웃소싱 서비스 강화

- 비대면 세일즈 교육 과정 도입을 통해 판매 전문가 육성 집중할 것







창립 18주년을 맞이하는 중앙엠앤에이치(이하 중앙M&H, 대표이사 윤상철)는 세일즈 전문 아웃소싱 회사로 2021년 현재 다양한 고객사에 판매 전문가를 파견하거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백화점, 대형마트, 전문점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인사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사 효율성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요 대기업들에 세일즈 노하우 제공을 통해 신뢰를 쌓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등 다양한 현장판매직 근무자들의 인사 및 생산성 등을 간편하게 관리하기 위해 이 회사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19년 와블러라는 매장관리 솔루션을 개발, 출시하여 다양한 관련 기업에 솔루션을 공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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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리두기 실효성에 대한 분석과 함께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 논의와 함께,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오프라인 유통 판매직 채용도 늘어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전문교육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며 중앙M&H에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2022년 세일즈 전문가’ 교육과정을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MZ세대 및 고객경험 전달 중심의 전문 판매직 양성을 위하여 ▲ 가치 중심 고객관리 ▲ MZ 고객층에 대한 이해 ▲ 위드 코로나 시대 리테일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비대면으로 교육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화상솔루션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엠앤에이치 윤상철 대표이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트랜드에 발맞추어 각 현장에서 고객에게 브랜드와 상품 가치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판매인력 양성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이러한 자체 교육과정을 통해 꾸준히 판매전문가를 육성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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