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면사랑 서포터즈 1기 활동 마무리...면(麵) 식문화에 앞장

사진제공: 면사랑사진제공: 면사랑



전국 면(麵)애호가로 구성된 면사랑 서포터즈 ‘누들프렌즈’가 5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비대면 랜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서포터즈 50인에게는 HMR 가정간편식 사업을 본격화하는 면사랑이 새롭게 선보이는 ‘간편 밀키트’, ‘냉동팩면’, ‘냉동용기면’ 등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됐다.

특히 누들프렌즈 1기는 ‘대한민국 면(麵)식문화에 앞장선다’는 포부 아래 월별 서포터즈 미션을 수행함과 동시에 개인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및 각종 카페, 팬페이지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약 2,000여 개의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성과를 이뤘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서포터즈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우수 서포터즈 5인에게는 총 500만원의 포상(▼최우수상 200만원/1인 ▼우수상 100만원/2인 ▼장려상 50만원/2인)을 추가 지원했다.

관련기사



최우수상을 수상한 차윤석 서포터즈는 “평소 즐겨먹던 면사랑의 서포터즈로서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개인적으로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냉동용기면은 많은 이들이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면사랑’의 정세장 대표는 “누들프렌즈 1기 여러분이 면사랑의 좋은 제품들을 널리 알리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이 면(麵)식문화의 즐거움을 느끼고 세계 면요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계기가 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면사랑은 30여 년간 이어온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정통의 맛을 추구하며 면, 소스, 고명까지 직접 개발, 생산하는 면(麵)식문화의 대표기업이다. B2B 기반의 탄탄한 맛과 품질을 토대로 최근 HMR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고 있다.

한편, 면사랑 서포터즈 누들프렌즈가 소개한 면사랑의 가정간편식 ‘HMR’ 및 ‘밀키트’를 비롯한 면, 떡, 소스, 튀김류 등의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면사랑몰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