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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케어(CURICARE), K-뷰티 박람회서 100만 달러 수출 계약 성과




(큐리케어 제공) ‘K-뷰티 온라인 트레이드쇼’ 버츄얼 스튜디오에서 스마트 뷰티 기업으로 소개(큐리케어 제공) ‘K-뷰티 온라인 트레이드쇼’ 버츄얼 스튜디오에서 스마트 뷰티 기업으로 소개



큐리케어(CURICARE)는 K-뷰티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2021 K-뷰티 온라인 트레이드쇼’에 스마트 뷰티기업으로 참가,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통해 약 100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K-뷰티엑스포 2021 트레이드쇼(K-BEAUTY EXPO 2021 TRADE SHOW)’는 전시 산업 최초의 라이브 리포팅 및 인터뷰 형태로, 약 30여개 국내 뷰티 브랜드와 해외 바이어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뷰티 수주박람회이다. 사전 공모를 통해 선발된 뷰티, 헬스케어 관련 유망 중소기업이 직접 참여, 실시간 라이브 형태로 글로벌 현지 유력 바이어와 1:1 온라인 수출상담을 진행하였다.


큐리케어는 스타트업으로서 독자 개발한 뛰어난 기술력에 대한 바이어 선호도와 글로벌에서 먼저 제품력을 인정받은 차세대 뷰티 브랜드 리더로서의 면목을 인정받아 ‘스마트 뷰티’ 대표 기업으로 소개, 신제품 ‘미라클 화이트닝 라인’을 최초 공개하여 바이어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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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화이트닝 라인’은 여성의 Y존 질 건강과 왁싱 애프터케어를 위한 전용 디바이스로, 뷰티 업계 최초 폴더블 형태의 디바이스를 구현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높이 인정 받아 2021 ‘K-뷰티 이노베이션 어워즈’를 수상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큐리케어는 총 4개국과의 현장 계약을 비롯해 총 100만달러 규모의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수출 계약 및 체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 뷰티 어워즈 수상 기업 특전으로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는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큐리케어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새로운 해외시장에 진출하여 K-뷰티 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앞으로도 더욱 기대가 된다”고 밝히며 “향후에도 국내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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